경희대 골잡이 권한진 일본축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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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08 16:32
입력 2011-08-08 00:00
경희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권한진(23)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 진출했다.

㈜티핑포인트프로듀스는 J리그 선두를 달리는 가시와 레이솔이 메디컬테스트 등 이적 절차를 마치고 권한진의 영입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권한진은 키 187㎝에 몸무게 79㎏의 다부진 체격을 갖추고 공격수와 수비수의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경희대에서는 80% 이상을 포워드로 뛰면서 때때로 중앙 수비수의 공백을 메웠다.

그는 경희대의 2008년 U리그 우승, 올해 춘계대회 준우승을 이끌었고 지난 3월 덴소컵 한일대학축구 정기전에서는 한국 대표로 선발 출전했다.

가시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권한진은 공격수와 수비수로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며 “큰 키를 잘 활용해 공중볼에 강하고 1대1 수비에 자신감이 있으며 공격수로 뛸 때는 골 결정력이 좋다”고 평가했다.

권한진은 등번호 14번을 받았으며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가시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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