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스테보 전반 22초 벼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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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0-08 12:36
입력 2009-10-08 12:00

포항 3-2로 서울 제압… 3위 수성

‘마케도니아 폭격기’ 스테보(27·포항)가 22초 만에 골을 터뜨렸다.

스테보는 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프로축구 K-리그 홈 경기에서 올 시즌 가장 빠른 전반 22초 아크 오른쪽에서 황진성이 직선으로 건넨 공을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골을 낚았다. 이는 2007년 방승환(11초·인천)과 1986년 권혁표(19초·한일)에 이어 프로축구 역대 세 번째 빠른 골로 기록됐다.



후반 15분 김정겸의 추가골과 추가시간 때 터진 황재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한 포항은 승점 44점(11승11무2패)으로 3위를 지켰다. 서울은 후반 41분 안데르손, 1분 뒤 기성용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으나 끝내 주저앉았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10-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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