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지성 “선발전선 이상무”
임병선 기자
수정 2007-12-29 00:00
입력 2007-12-29 00:00
100% 회복… 29일밤 웨스트햄전 출격 대기
일단 선발 출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주장 라이언 긱스를 휴식 차원에서 선덜랜드전에 내보내지 않았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웨스트햄전에 긱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체제를 가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이번에도 후반전 상황에 따라 교체로 나설 가능성이 크며 이럴 경우 경쟁자인 포르투갈 대표팀 출신 나니와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나니의 팀내 활용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뛰어난 활동력과 팀플레이에 헌신적인 박지성이 먼저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활약 여부에 따라 박지성은 조만간 붙박이 선발요원으로 낙점받을 가능성을 시험받게 된다.
한편 토트넘의 왼쪽 풀백 이영표(30)는 같은 시간 레딩과의 홈경기에서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준비한다.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설기현도 버밍엄시티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고, 이동국 역시 포츠머스와의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이천수는 30일 밤 10시30분 헤렌벤과의 원정경기에서 네덜란드리그 첫 골에 도전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12-2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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