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월드컵 예선 당근작전
수정 2005-01-27 07:35
입력 2005-01-27 00:00
26일 북한 체육지도위원회 한 간부는 일본 교도통신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우리 정부는 대국적인 전망을 갖고 축구 발전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던 대표팀의 부활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간부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포함해 국제 경기에서 활약한 대표팀 선수에게는 은퇴 이후에도 현역 시절과 같은 대우를 해주고 공적에 상응하는 보상금과 주택, 차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그는 또 “대표팀이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했다. 일본을 꺾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다음달 9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두고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5-01-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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