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사고…고속버스-트레일러 추돌로 10명 부상
김서연 기자
수정 2017-11-24 08:25
입력 2017-11-24 08:25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박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트레일러가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위에 멈춰 서 있던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박씨가 트레일러를 발견하고 피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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