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병문안 간 30대, 병원서 추락사
수정 2013-08-06 00:00
입력 2013-08-06 00:00
병원 보안팀 직원 B(28)씨는 “1층 로비에서 근무 중 ‘쿵’하고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A씨가 지하 4층 비상계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이 병원에 대장암 수술을 위해 입원한 아버지를 병문안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선형으로 돼 있는 병원 비상계단의 12층과 13층 사이 목재 난간이 파손돼 있는 점으로 미뤄 A씨가 이곳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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