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의 해양 정신 품은 역사관, 경주 감포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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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6-05-15 14:39
입력 2026-05-15 14:39
세줄 요약
  • 경주 감포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정식 개관
  • 신라 해양 정신·국제교류 역사 교육 전시
  • 실감형 콘텐츠와 체험 공간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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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식 개관한 경북 경주 문무대왕해양역사관 전경. 경주시 제공
15일 정식 개관한 경북 경주 문무대왕해양역사관 전경. 경주시 제공


신라 문무대왕의 해양 정신과 신라 해양 교류 역사를 교육하고 전시할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 경주시는 15일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터 9000여 ㎡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신라 30대 왕이자 삼국통일을 완성한 문무대왕의 업적과 동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신라 해양문화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총사업비 153억 원을 들였다.

역사관 1층에는 기획전시실, 문무대왕 체험 미디어존, 바다누리실, 카페테리아, 기념품 매장 등이 마련됐다.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전시실(실감영상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체험영상실)이 조성됐다.

관람객은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문화, 국제교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최혁준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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