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이용권 1인당 35만원 지원… 울산시, 올해 저소득층 등 2404명에 선정

박정훈 기자
수정 2026-03-20 09:54
입력 2026-03-20 09:54
울산시는 저소득층,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료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원이 포인트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포인트로 67개 사용 기관의 온·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사용 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2404명을 선정해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
1차 지원 대상자는 울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록 장애인이다. 1차 신청 접수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와 정부24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는 내달 확정되며, 이용권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노인,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 지역 특화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지원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 세대에 걸쳐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