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1000만명 돌파, 60세 이상 절반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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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수정 2021-12-17 12:22
입력 2021-12-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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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서두르세요
3차 접종 서두르세요 뉴스1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가 17일 100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3차 접종자가 1000만 4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인구 대비 19.5%다.

기본 접종을 완료한지 3개월이 지나 3차 접종을 받을 때가 된 이들의 37.8%가 3차 접종을 받았다. 60세 이상은 51.2%가 3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 접종 예약률은 인구 대비 38.0%, 60세 이상 인구 대비 70.1%다. 추진단은 “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돼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예약률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1차 접종)도 조금씩 늘고 있다. 지난달 넷째주(22~28일)만 해도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1차 접종건수는 8만9842건에 불과했다. 반면 이번주(13~16일)는 16만 4906건을 기록했다. 추진단은 “최근 일일 접종건수를 감안하면 금주의 주간 접종건수는 2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또 사전예약 없이 접종하는 이들이 늘어 현장이 혼잡해질 수 있다며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외에는 의료기관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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