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차 대유행’ 신규확진 1487명…주말 최다

김유민 기자
수정 2021-07-25 10:04
입력 2021-07-25 10:04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감소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1487명 자체는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더욱이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지역발생 비중이 40%에 육박한 수준으로 상승한 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까지 겹쳐 추가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확정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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