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장항습지서 지뢰 폭발사고… 남성 1명 발목 절단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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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수정 2021-06-04 11:43
입력 2021-06-04 11:31

군당국, 사고원인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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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습지 입구 부근에서 4일 오전 9시 50분쯤 지뢰가 폭발해 남성 1명이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구조대는 부상자를 인근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이송 중이다. 이곳에서 헬기를 이용해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해 긴급 치료할 예정이다.

이날 사고는 한 사회적협동조합의 정화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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