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지보상 의심 되는 청주 오송의 조립식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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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16 16:33
입력 2021-03-16 15:58
1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동평리에 토지 보상가를 높이기 위해 들어선 것으로 의심되는 조립식 주택, 일명 벌집이 10여채 가량 세워져 있다.

지역 주민들은 “인근지역에 산업단지가 들어선다는 소문과 함께 외지인들이 사들인 땅 곳곳에 조립식 주택이 들어섰다”면서 “몇몇 집은 드물게 사람이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 직접 거주하지는 않는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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