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라” 했더니…만취 공무원, 택시기사 폭행
최선을 기자
수정 2021-02-18 14:08
입력 2021-02-18 14:08
A씨는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사상구에서 택시 기사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며 기사를 밀고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만취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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