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경 6763억원 코로나19 피해 수습에 지원
곽혜진 기자
수정 2020-03-18 12:54
입력 2020-03-18 12:47
이번 추경에 반영된 행안부 소관 예산은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수습을 위한 재난대책비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금 증액분 등이다.
4000억원 증가한 재난대책비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청도·경산·봉화 지역 피해 수습 비용으로 지원된다.
지역 소비를 진작하는 데 쓰이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금은 2400억원 늘었으며 지방교부세도 363억원 증액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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