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용마 기자 웃는 얼굴을 뒤로’ 최승호 사장 조문
수정 2019-08-21 15:54
입력 2019-08-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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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마 기자 조문 마친 최승호 사장최승호 MBC 사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용마 기자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 기자는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 등과 해고된 뒤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2017년 복직했다. 2019.8.21 연합뉴스 -
고 이용마 기자 영정 옆에 놓인 문 대통령 근조화환21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용마 기자의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근조 화환이 놓여 있다.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복막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이 기자는 이날 오전 오전 6시 44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2019.8.21 연합뉴스 -
문 대통령, SNS에 이용마 MBC 기자 추모글 올려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용마 기자의 치열했던 삶과 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고 글을 남기며 이날 별세한 이용마 MBC 기자를 추모했다. 2019.8.21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이용마 기자 영정에 헌화하는 최승호 사장최승호 MBC 사장이 21일 복막암 투병 끝에 별세한 이용마 기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 하고 있다. 이 기자는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 등과 해고된 뒤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2017년 복직했다. 2019.8.21 연합뉴스 -
이 총리, SNS 글 통해 별세한 이용마 MBC 기자 추모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별세한 이용마 MBC 기자에 대해 “언론개혁과 진실추구에 바친 짧은 생”이라며 고인을 기렸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투병 중의 따뜻한 웃음. 오래 기억될 것”이라며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2019.8.21 [이낙연 총리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빈소에 마련된 이용마 기자의 영정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이용마 기자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세워져 있다. 이 기자는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 등과 해고된 뒤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2017년 복직했다. 2019.8.21 연합뉴스 -
이용마 MBC 기자 복막암 투병 끝 별세2012년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이용마 기자가 21일 별세했다.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 등과 해고됐던 이 기자는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2017년 복직했다. 사진은 2017년 12월 11일 MBC에 복직된 이용마 기자가 상암동 본사로 다시 출근하는 모습. 2019.8.21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용마 MBC 기자 복막암 투병 끝 별세2012년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이용마 기자가 21일 별세했다.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 등과 해고됐던 이 기자는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2017년 복직했다. 사진은 2017년 12월 11일 MBC에 복직된 이용마 기자가 상암동 본사로 다시 출근하는 모습. 2019.8.21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기자는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 등과 해고된 뒤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2017년 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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