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사고…50대 하청 노동자 컨베이어벨트 끼어 사망
오세진 기자
수정 2019-02-20 21:46
입력 2019-02-20 21:14
20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이모(50)씨가 철광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노후 부품을 교체하다가 벨트에 몸이 끼어 사망했다.
현대제철은 사고가 발생한 컨베이어벨트 가동을 중단했다.
당시 이씨는 동료 3명과 일하다가 컨베이어벨트 부품 교체 작업 중 잠시 뒤로 물러났다 옆에 있는 다른 컨베이어벨트에 빨려 들어가 변을 당했다고 현대제철은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동료들과 제철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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