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운동·법치주의 헌신 홍남순 선생 정신 기리다
수정 2018-07-18 00:18
입력 2018-07-17 22:20
광주변호사회 흉상 제막·‘인권상’ 제정
최병근 광주변호사회장은 “창립 70돌을 맞아 총칼에도 기개를 잃지 않고 인권운동, 법치주의에 헌신한 정신을 기리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남 화순 출신인 선생은 1948년 제2회 조선변호사 시험에 합격에 법률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광주지법 판사 등을 거쳐 1963년 광주 동구 궁동 가옥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각종 긴급조치 위반 사건 등 양심수 변론에 집중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8-07-1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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