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보전’ 조충훈 순천시장 英 NGO 선정 ‘세계 그린대사’에

최종필 기자
수정 2017-06-12 01:38
입력 2017-06-12 01:26
조 시장이 이번에 세계 그린대사로 임명됨에 따라 순천시의 생태보전 프로젝트가 국제사회에 더 공신력 있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의 그린북에 세계 그린대사로서의 활동과 수상 사례가 게재되는 덕분이다. 조 시장은 “자연과 생태라는 시대정신을 시민과 함께 실천해 의미가 크다”며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의 지속발전 가능 사례를 널리 알려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7-06-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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