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야구부 주전 갈등에 흉기로 상대 학부모 위협
수정 2016-12-13 00:44
입력 2016-12-13 00:44
A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카페에서 야구부 다른 학부모 B(38)씨를 상대로 흉기를 꺼내 휘두를 것처럼 위협한 혐의다.
A씨는 자신의 아들 보다 늦게 입단한 B씨 아들이 먼저 주전으로 선발된 것을 두고 B씨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날 학부모 모임에서 화해를 하려고 했다가 다시 말다툼을 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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