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건물 안전진단 결과 ‘사용불가’ 판정
수정 2016-12-01 13:26
입력 2016-12-01 13:26
대구 중구는 1일 오전 9시 30분께 4지구 건물에 대해 안전진단을 시행한 결과 ‘E’ 등급으로 나와 사용 불가 상태인 것으로 잠정 결론 났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는 이날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 기관의 현장 감식을 앞두고 건물 붕괴 등이 우려돼 안전진단을 벌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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