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이어 동국대 학생들도 평생교육단과대학 반대 나서

김희리 기자
수정 2016-08-10 00:50
입력 2016-08-09 22:54
미래라이프 단과대 신설이 철회됐지만 최 총장 사퇴를 주장하며 이대 본관에서 점거 농성 중인 학생들도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학생들이 통보한 시한(9일 오후 3시)까지 총장이 사퇴하지 않았기 때문에 10일 저녁 8시 대규모 시위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6-08-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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