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에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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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 기자
박현갑 기자
수정 2016-07-07 09:10
입력 2016-07-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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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1위 기업으로 2년 연속 꼽혔다.

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밝힌 ‘2016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주요 기업 160개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인크루트 회원으로서 직장을 구하는 대학생 회원 1375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집계되었다.

160개 기업 중 가장 많이 득표한 기업은 네이버였다. 10%의 득표율을 기록한 네이버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전체 1순위에 올랐다. 지난해 ‘관심 업종’이라는 이유로 첫 1위 달성에 성공한 네이버는 이번 조사에서는 ‘성장, 개발 가능성과 비전’을 인정받아 선호도 1위 타이틀을 지켰다.

이어 CJ제일제당(4.5%), 아모레퍼시픽(4.3%),삼성전자(3.7%),국민건강보험공단(3.6%)이 상위 5위 기업에 들어갔다. 이어 한국전력공사(3.2%), 국민연금공단(2.7%), 현대자동차(2.5%), 아시아나항공(2.4%),대한항공(2.0%)이 상위 10위 내에 포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 3곳이 상위 10개 기업에 진입했다는 사실은 특기할 만하다. 계속되는 고용 불안에 안정적인 직장을 택하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16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2015년 회계결산 기준으로 분류된 매출 1000대 기업(자료 제공 : 한국콘텐츠미디어) 중에서 선정되었다. 이 가운데 매출 순위별 상위 10개 기업을 주요 업종 16개 군에서 각각 추출했으며, 설문 참여자들에게는 이들 160개 기업을 무작위 순으로 노출해 응답하게 했다.

박현갑 기자 eagledu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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