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미용사 흉기로 위협해 강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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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02 15:17
입력 2016-05-02 15:17
대전에서 한 남성이 미용실에서 미용사를 공격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대전 유성구 한 미용실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들어와 흉기로 미용사 A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현금 9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이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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