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억원대 공천헌금’ 박준영 당선인 오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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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02 07:17
입력 2016-05-02 07:17
20대 총선에서 수억원대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강정석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 당선인을 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박 당선인은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을 이끌면서 당 사무총장으로 있던 김모(64·구속)씨로부터 수차례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소환 조사에서 사무총장 김씨로부터 받은 금품의 용처와 대가성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아울러 박 당선인의 선거사무실 회계책임자 김모(51·구속)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박 당선인 사이의 연관성도 캐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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