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인천공항 터미널 상점 턴 20대 미국인 구속
수정 2015-12-05 10:55
입력 2015-12-05 10:55
5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 따르면 미국인 A(23)씨가 지난달 13일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붙잡혀 구속됐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전 1시 50분께 인천공항 터미널 입주 점포 2곳에 들어가 현금과 빵 등 69만원 상당의 금품과 물품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지난 10월 중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경찰 조사에서 한국 방문 목적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상점들은 탑승권 없이도 누구나 오갈 수 있는 구역에 있어서 CCTV를 확인해 용의자 신원을 파악했다”면서 “A씨가 10월 중순 입국한 뒤 인천공항에서 얼마나 지냈는지, 공항과 다른 곳을 오갔는지 등은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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