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서 공익근무요원 투신…경찰 조사 중
수정 2015-06-10 20:54
입력 2015-06-10 20:54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경주시청 7층 난간에 옷을 걸고 바닥에는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나서 뛰어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씨는 관심사병으로 현역 복무 중 2월2일 경주시청에 편입됐다. 평소 우울증을 앓았지만 동료간 불화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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