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중학교 뒷산서 포탄 발견…과거 군 훈련장소
수정 2015-06-09 13:50
입력 2015-06-09 13:10
발견된 포탄은 구경 60㎜ 연습용으로 과거 군 훈련용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군은 포탄이 발견된 지역이 과거 1970~1980년대 군 훈련장으로 쓰였던 점으로 미뤄 별다른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 폭발물처리반은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한 후 포탄을 수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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