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양계장서 불…닭 5만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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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3 07:22
입력 2015-02-13 07:22
13일 오전 2시8분께 화성시 송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5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양계사육장 4개동 중 3개동 1천980㎡를 태워 8천500만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육장 천장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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