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텔서 불…투숙객 40여명 대피 소동
수정 2015-01-17 10:28
입력 2015-01-17 10:28
불은 3층 1개 객실 일부(4.9㎡)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연기가 나면서 40여 명의 투숙객이 대피했다.
이 가운데 7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객실 TV 뒤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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