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근서 KTX 비상 정차…인명사고 여부 조사 중
수정 2014-10-16 16:13
입력 2014-10-16 00:00
기관사는 운행 중 철로 인근 터널 입구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서 열차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경부선 상하행 열차 운행이 10∼20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인명사고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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