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세월호 사고 수습지원 조직 신설
수정 2014-08-08 10:45
입력 2014-08-08 00:00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습 지원을 위해 ‘세월호 사고수습지원과’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사고수습지원과는 5급 공무원을 팀장으로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 4월 16일 사고 직후 승객구조 및 사고수습대책을 위해 지원 상황실을 설치하고 팽목항과 실내체육관 등 3개소에서 구호 지원반 등 7개반 381명의 공직자가 지금까지 사고수습 및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 수습이 장기화하며 군정 공백과 지역경제 침체 등 군민 어려움이 가중돼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고 수습지원에 체계적 대응을 위해 전담조직을 설치했다.
사고수습지원과는 앞으로 ▲사고 수습 백서 발간 ▲사고수습 시설·장비·물품 지원 ▲세월호 사고 관련 직·간접 피해 조사 총괄 ▲연례적 추모행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기름유출과 조업중단에 따른 어민 피해조사 및 보상 ▲가족 대책위원회 지원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특히 사고 현장에 투입된 공직자, 자원봉사자, 유가족들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사고수습지원과는 안전행정부 정원 승인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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