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문 관광객 500만명 최단기 돌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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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10 14:02
입력 2014-06-10 00:00
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들어 9일 현재까지 관광객 493만7천여명이 제주를 찾아 11일∼12일께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29일 누적 관광객이 500만명을 넘어선 데 견줘 17일 이상 앞당겨 역대 최단 기간에 5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외국인 관광객은 108만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만9천여 명에 비해 53.3% 증가했다.

내국인 관광객은 384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6만287명에 견줘 5.2% 늘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훨씬 못 미쳤다.

지난 5월 한달간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여파로 내국인 관광객이 71만5천여명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84만8천여명에 견줘 15.7% 감소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중국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직항편과 대형 크루즈선이 많아져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며 피서철로 접어들면서 내국인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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