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국민비판 비하한 박승춘·민경욱 해임해야”
수정 2014-05-12 16:45
입력 2014-05-12 00:00
참여연대는 “박처장이 지난 2일 ‘나라사랑 전문강사 워크숍’ 행사에서 ‘요즘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우리 대통령님과 정부가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우리나라는 지금 큰 사건만 나면 우선 정부와 대통령만 공격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참여연대는 이어 “지난달 진도에서 라면을 먹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을 ‘계란넣어 먹은 것도 아닌데’라며 두둔하고,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유가족에게 ‘순수 유가족’이라는 표현을 쓴 민 대변인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국민을 여러번 절망하게 만든 공직자들의 망언을 묵과할 수 없다”며 “이번 참사와 관련해 정부의 잘못을 사과할 마음이 있다면 두 사람을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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