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선사 “인천∼제주 항로 운항 중단 없다”
수정 2014-04-17 11:29
입력 2014-04-17 00:00
선사의 한 관계자는 “예약한 승객이 많아 운항을 중단할 수 없다”며 “평소대로 운항하겠다”고 말했다.
선사 측은 주 6일 2척을 운항하던 인천∼제주도 항로에서 당분간 오하마나호 한 척만 운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사가 운영 중인 인천∼백령도 항로 쾌속선 데모크라시5호(396t급)는 이날 오전 서해 상에 짙게 낀 안개 탓에 운항이 통제됐다.
1999년 2월 창립한 청해진해운은 인천∼제주, 인천∼백령, 전남 여수∼거문도 등 3개 항로에 총 4척의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다.
청해진해운은 2003년 3월 인천∼제주 항로에 대형 카페리 오하마나호를 도입한 뒤 지난해 3월 세월호를 추가로 투입했다.
오하마나호는 매주 월·수·금요일, 세월호는 화·목·토요일에 각각 오후 6시30분 인천항을 출항, 다음날 오전 8시 제주항에 도착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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