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다소 풀려…부산→서울 5시간 50분
수정 2013-09-20 21:12
입력 2013-09-20 00:00
도로공사 “정체 조금 풀렸지만 자정까지 계속”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행선지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서울 5시간 50분, 울산→서울 6시간, 목포→서울 5시간 40분, 광주→서울 4시간 50분, 강릉→서울 3시간40분, 대전→서울 3시간 20분 등이다.
귀성 차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 50분, 서울→울산 5시간, 서울→목포 3시간 40분, 서울→광주 3시간 1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 서울→대전 1시간 40분 등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이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신탄진나들목∼청주나들목 20여㎞ 구간 등 총 36.45㎞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은 당진분기점에서 서평택나들목까지 이르는 30㎞ 구간을 포함해 총 57.81㎞에서 차량이 시속 40㎞ 이상을 내기 어렵다.
영동고속도로도 인천 방향 평창휴게소∼면온나들목 구간 등 모두 20.95㎞에서 차량이 거북운행을 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하행선은 경부고속도로 경주나들목∼경주화물휴게소 9.44㎞ 구간을 제외하곤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소통이 원활하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을 총 26만대로 집계했다. 이는 평소 주말보다 적은 수치다.
반면 귀경 차량은 오후 6시 현재 30만대로, 자정까지 총 44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차량 행렬은 이제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귀경길 정체는 저녁부터 조금 풀리겠지만 자정 넘어서도 주요 구간에선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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