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서 20대女 투신소동…10분간 운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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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04 16:44
입력 2013-02-04 00:00
4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남역 승강장에서 김모(25·여)씨가 진입하던 장산행 전동차를 향해 선로로 뛰어내렸다.

기관사는 뛰어내린 김씨를 보고 급정거했으나 전동차를 완전히 멈추지 못했다.

그러나 전동차가 지나간 뒤 김씨는 반대편 승강장으로 직원 도움을 받아 선로에서 올라왔다.

손목과 목 부위에 타박상 외에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소동으로 도시철도 운행이 10여분간 중단됐다.

경찰은 김씨의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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