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선전물 잇단 훼손 50대男 입건
수정 2012-12-18 08:28
입력 2012-12-18 00:00
A씨는 17일 오전 9시께 부산 서구 충무동 새누리당 유기준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있는 박근혜 후보를 홍보하는 입간판에 ‘유신 쓰레기’ 등의 글자를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세차량과 벽면에 유사한 문구를 적는 등 각종 선전물을 5∼6회에 걸쳐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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