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30대女 숨진채 발견…생활고로 아사 추정
수정 2012-12-07 08:29
입력 2012-12-07 00:00
A씨의 새어머니(57)는 “딸이 수개월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집에 찾아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3년 전부터 혼자 살던 B씨가 지병을 앓으며 은둔 생활을 하던 중 생활고를 겪으며 아사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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