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중학교서 불…학생 1천여명 대피소동
수정 2012-11-01 15:01
입력 2012-11-01 00:00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다. 건물천장 일부가 그을렸을 뿐 인명피해는 없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을 30분간 운동장으로 대피시킨 뒤 오후 2시부터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건물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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