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한계령 ~ 중청 등 6곳 단풍 구경 탐방로 최고 명소
수정 2012-09-29 00:00
입력 2012-09-29 00:00
지리산은 다음 달 10일쯤 첫 단풍이 들기 시작해 18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피아골 직전마을∼피아골 삼거리(8㎞, 3시간 30분), 뱀사골∼화개재∼반야봉(12㎞, 7시간) 등 10곳이 단풍 명소로 선정됐다. 내장산은 다음 달 25일쯤 첫 단풍이 들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공원입구∼내장사(3㎞, 1시간), 공원입구∼백양사(1.8㎞, 1시간) 등 5개 탐방로를 명소로 추천했다. 국립공원별 단풍 명소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 자세히 나와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2-09-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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