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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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12 00:56
입력 2012-09-12 00:00
●넌 안 돼!

무더운 여름, 한 가족이 바닷가에 놀러 갔다.

아이는 바닷속에서 놀고 싶은 마음에 허락을 구했다.

아이: 엄마,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어요.

엄마: 안 돼, 바다가 깊어서 위험해.

아이: 아빠는 저기 깊은 곳에서 수영하고 계시잖아요!

그러자 엄마는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너희 아빠는 보험 들었잖니?”

●어느 묘한 개구리의 식성

오로지 벌만 잡아먹으며 주식인 파리는 거들떠도 안 보는 개구리가 있었다.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 개구리가 물었다.

“야 인마, 맛있는 파리는 놔두고 왜 아무 맛도 없는 벌만 잡아먹니?”

그러자 그 개구리가 대답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니들이 톡 쏘는 그 맛을 알아?”

2012-09-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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