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동메달리스트 희귀병 이웃소녀 치료 위해 올림픽 끝나자마자 메달 경매
수정 2012-08-18 00:28
입력 2012-08-18 00:00
노세티클레파카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메달 경매가 곧 열릴 것이며 주지아를 위해 사람들이 기부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대회 기간 레이스 도중 실수를 저지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었을 때 “주지아가 전화를 걸어 영예를 위해 계속 싸우라고 말해준 것에 힘을 얻었다.”고 현지 방송 TVN24 인터뷰에서 밝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12-08-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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