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 맞는 독립기념관·문화재청·행안부] 행안부 17일까지 ‘국가상징 기록전’ 개최
수정 2012-08-14 00:36
입력 2012-08-14 00:00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기록전에서는 국가 상징인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국새, 나라문장의 의미를 설명하고 국가 상징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문서, 사진, 동영상, 행정 박물류 등 100여점을 전시한다. 1882년 탄생부터 현재까지 130년 동안의 태극기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949년 국새 규정문서 등 역대 국새의 변천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국가 상징의 종류와 의미 등을 설명하는 애니메이션도 상영할 계획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2-08-1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