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제수성추행 고소사건 포항서 계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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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6-11 10:16
입력 2012-06-11 00:00
김형태 의원이 제수 성추행 의혹에 대한 편파수사를 이유로 경찰에 신청한 수사기관 이송 요구가 반려됐다.

포항남부경찰서 관계자는 “경북경찰청이 최근 김 의원의 이송요청에 대한 심의를 벌인 끝에 반려하기로 결정해 포항남부서가 계속 수사를 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고소사건 수사의 원활성과 책임성 등을 감안할 때 이송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포항남부서는 이에따라 조만간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한두차례 더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특히 교통사고 후 서울 자택에서 요양중인 김 의원에 대해서는 여의치 않을 경우 출장조사를 한 뒤 사건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경찰의 편파수사를 이유로 최근 고소사건 수사기관을 서울지역 경찰서로 옮겨달라고 요청하고 주소도 서울로 옮겨 비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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