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백석예술대 총무차장 ‘배임수재’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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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5-07 11:56
입력 2012-05-07 00:00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중희)는 교내 공사와 관련해 청탁과 함께 금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백석예술대 총무차장 방모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방씨는 백석대 설립자인 장종현 전 총장의 자금관리인으로 교내 공사 발주시 특혜를 제공하는 대가로 하청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방씨를 상대로 돈을 받은 경위와 정확한 액수, 대가성 등을 계속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또 백석대로부터 수차례 공사를 수주한 W건설 대표이자 방씨의 친척인 H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백석대와의 자금흐름 내역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조만간 장 전 총장에 대해서도 학교 자금을 횡령한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장 전 총장은 2007년에도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받은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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