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배구 승부조작 현역 2명 영장청구
수정 2012-02-10 16:35
입력 2012-02-10 00:00
이들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돼 지난 8일 오후 경기장으로 이동하던 중 대구지검 수사관들에게 체포돼 대구로 연행됐다.
소속팀에서 주전 레프트 등의 주요 포지션을 맡았던 이들은 2010-2011 프로배구 시즌에서 수백만-수천여만원의 돈을 브로커에게서 받은 뒤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는 수법으로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장이 청구된 이들은 이르면 오는 1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를 받고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