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만취 20대女 열차에 치여 숨져
수정 2011-12-17 18:41
입력 2011-12-17 00:00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직장 송년회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가 변을 당했다.
기관사 정모(45)씨는 경찰에서 “50m 전방 철로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급제동했지만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송년회 장소에서 사고지점까지 이씨의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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