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자백 의미없다” 사실상 재수사
수정 2011-12-09 00:40
입력 2011-12-09 00:00
40명 수사전담팀 꾸려
검찰 관계자는 8일 “이 사건에 대해 그동안 경찰 지휘를 해 왔지만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수사팀 구성도 끝났다.”고 말했다. 수사팀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봉석)를 포함해 선거 사건을 전담하는 공안부 검사와 대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단 인력 5~6명 등 모두 40여명에 이른다.
검찰 관계자는 “(주범 공모씨의) 자백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으며 물증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씨가 범행을 부인했더라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한다.”며 “재수사에 가깝게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12-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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