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고대 의대생 3명 징역 1년6월 구형
수정 2011-09-16 00:32
입력 2011-09-16 00:00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배준현) 심리로 열린 고려대 의대생 박모(23), 한모(24), 배모(25) 피고인에 대한 공판에서 서울중앙지검은 1년 6월씩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을 특수강제추행 혐의에서 특수준강제추행으로 바꾸겠다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2011-09-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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