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요금 확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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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16 00:30
입력 2011-09-16 00:00

10→25개품목

다음 달부터 전국 시·도별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 요금 25개 품목의 평균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전국 지방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 요금 25개 품목의 평균 가격을 다음 달 개통하는 지방물가종합관리시스템 등에 매달 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시내버스·지하철 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 7개 품목과 삼겹살 김치찌개 등 외식비, 이·미용료, 세탁료 등 서비스 요금이다. 구체적인 공개 품목은 16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행안부는 지하철·시내버스 요금, 돼지갈비, 짜장면, 배추 등 서민생활 관련 품목인 이른바 ‘MB 물가’ 10개를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1-09-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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